작성일 : 14-05-02 07:57
글쓴이 :
강병훈
 조회 : 3,27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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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3수험생을 둔 엄마 입니다.3학년이 되어 특별한 이유없이 성적이 떨어 지고 있습니다 .노력은 하는 아이인데 갑자기 모의성적이 반복해서 떨어지니 한계를 느끼는 듯 요즘은 축 쳐저 자신감응 잃은 듯 노력도 크게 하지 않습니다.격려의 말은 해 주고 있지만 본인도 열심히 해 보겠다고 말은 하지만 성적이 떨어 지는데 대해 상처를 받은 듯 공부도 전에 처럼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. 힘이 생기지 않는 것 같아요.수능은 많이 남지 않았지만 끝까지 용기 있게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는데 요즘 너무나 기가 죽어 있습니다.옆에서 지켜보자니 맘이 아픕니다.아들의 용기 있는 도약을 위한 최선의 방안은 어떤것이 있을까요..?구체적인 답변 부탁 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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